러블리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는 건후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6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SNS에 건후의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즈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고, 안나는 “다리가 아빠 ‘파추호’처럼 되기 시작했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건후의 다리는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 굴곡이 생긴 모습이다.
통통한 ‘무발목’ 다리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던 건후의 달라진 모습이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달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가 “건후 발목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희미하게 나온 복숭아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건후의 발목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후 너무 귀엽다”, “무발복 건후 사랑해”, “다리 튼튼해보인다”,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