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최근 군대에서 특별한 일을 하고 있어 화제다.
군 입대 후 상병이 된 윤두준의 근황이 최근 대한민국 육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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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일부터 ‘병영식단 개선 프로젝트-탑 셰프 아미’를 진행 중이다.
‘탑 셰프 아미’는 병사들의 입맛을 잡는 동시에 건강한 군대 급식을 선보이기 위한 특급 콘텐츠로 부대에서 조리병 담당 병사들이 팀을 꾸려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윤두준은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톱 셰프 아미’ 진행을 맡았다.
현재까지 두 팀이 요리 대결을 펼쳤고, 군대 메뉴 중 하나인 ‘명태 순살 조림’을 재해석하는 과정이 담겻다.
짧은 머리로 영상에 등장한 윤두준은 김민경과 함께 능수능란한 진행을 보이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해 8월 24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촬영을 마친 후 입대했다.
그는 지난 4월에 다른 군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군 생활로 3개월 조기 진급을 한 바 있다.
내년 4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