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윤아가 유쾌한 댄스를 보여줬다.
19일 방영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배우들에게 관객수 ‘천만’을 기원하는 댄스를 부탁했다.
꿀렁거리며 일어난 조정석은 현란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브레이크 댄스를 완성했다.
뒤이어 윤아는 당당한 워킹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향해 ‘천만’을 외쳤다.
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조정석이 윤아와 함께 합동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조정석은 점점 요란하게 동작을 늘려갔고, 무대를 압도했다.
모든 춤이 끝나고 조정석과 윤아는 만족의 하이파이브를 하며 마무리됐다.
누리꾼들은 “벌써 750만 돌파?? 대박이다”, “조정석이 주접 떠는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