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으로부터 과자를 얻어 먹었던 꼬마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린보다 작았는데 폭풍 성장한 남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당시 아이린이 한 꼬마에게 과자를 건네며 웃는 모습, 수줍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과자를 받아 먹는 꼬마 아이가 담긴 사진이 있었다.
이 꼬마의 정체는 바로 ‘NCT’의 멤버 지성이다.
지성은 지난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되었고, 2002년생으로 당시 11세에 불과했다.
아이린은 당시 23세(1991년생)이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
그러나 그러한 귀여움도 잠시, 현재는 오히려 아이린이 귀여워진 입장이다.
아이린보다 훌쩍 커버린 지성의 키 때문이다.
지성은 무려 180cm라는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소유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입사 당시보다 무려 35cm나 무럭무럭 자란 것이다.
게다가 남자다운 드넓은 어깨까지 자랑하며, 설렘포인트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자 먹던 꼬마가 저렇게 컸어?”,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제는 아이린을 한 손으로도 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