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예인과 같은 셀러브리티들의 여행이라고 하면 뭔가 ‘럭셔리’하고 ‘감성충만’한 여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우리와 별반다르지않은 너무 현실적인 여행으로 화제가 된 연예인이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배우인 ‘강소라’ 씨다.
강소라씨는 최근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는데 그 근황을 SNS에 올려 팬들과 소통을 취했는데,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어 이를 접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있다.
편한 샌들에 반바지와 티셔츠를 착용한 채, 화장따위는 하지않은채 백팩을 메고 무심한듯 카메라에 찍힌 강소라의 모습은 그간 봐온 다른 스타들의 여행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흔히 사람들이 소위 ‘인생샷’을 찍기위해 온갖연출을 시도하는 것과 비교하면 본인 성격과 마찬가지로 담백하다고 할 수 있다.
공식석상에서나 영화속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반대로 일상에서 강소라씨는 본인 활동하기 편한 옷을 즐겨입는다고 한다.
해당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소박한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어머니데리고 효도하네요”, “결국에 여행갈 때는 자기 편한옷이 최고지”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