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34)와 남편의 단란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아오이 유우 남편과 찍힌 모습’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화제의 사진은 앞서 이달초 일본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아오이 유우는 추남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남편 야마사토 료타(42)와 다정하게 길을 걸었다.
어깨동무를 하고 팔짱을 끼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신혼다운 행복이 가득 담겨있는 사진이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안경을 벗은 남편의 모습이었다.
야마시타 료타는 빨간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개그맨으로, 방송에서는 항상 작은 안경을 끼고 나온다.
그러나 이번에 찍힌 사진에는 안경을 벗고 아오이 유우를 다정하게 쳐다봤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너무 평범한 이미지여서 놀랐다”, “아오이 항상 웃고 있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