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에 띄는 미모로 각종 커뮤니티를 휩쓴 98년생 모델이 있다.
‘김애란’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한국인 모델이 연상되지만, 사실 이 모델은 독일에서 온 본명 ‘클로이’라는 순수 독일인이다.
클로이에 따르면 그는 한국이 좋아서 한국 이름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32만 명 중 한국인 팬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김치찌개와 떡볶이, 순댓국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현재 각종 쇼핑몰 등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클로이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되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바비인형인 줄 알았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말도 안 되는 미모”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