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 우타르에서 벌어진 끔찍한 집단 강간 사건이 보도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프라네시 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친구 및 친척들과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던 중, 판돈이 모두 떨어지자 자신의 아내를 도박에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아내를 건 게임에서 지자 그는 “아내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겠다”며 도박판에 함께 있던 무리들을 집으로 데려가 아내를 집단 강간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집에서 도망쳐 삼촌 집으로 간 아내를 찾아가 용서를 빈 후, 데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또다시 집단 강간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동을 이어갔다.
경찰 또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아내는 남편과 강간범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