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 생활에 대해 폭로하며 크게 논란이 되고있는 배우 구혜선의 전시가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이다.
여러 논란 중에도 전시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전시를 개최한 구혜선은 8월 27일에 자신의 SNS을 통해 전시 종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라고 전시 종료를 언급했다.
그리고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해 전시를 통한 수익금 2천만원을 기부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알렸다.
반려견을 안고 함께 흑백으로 셀카를 찍은 구혜선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은 ‘감자’로 보이며 구혜선에게 안겨 행복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 보인다.
또한 작품이 걸린 별에 감자가 앉아 있는 흑백사진도 올렸다.
인스타그램으로 이러한 소식을 알게된 팬들은 구혜선에게 수고의 말과 응원의 말을 댓글로 달고 있다.
한편,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각자 SNS를 통해 이혼을 둘러싸고 폭로전을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