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이스라엘 근접격투술 ‘크라브마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도로 여행을 떠난 관광객들은 인도 남성들의 행동에 치를 떤다.
인도 남성들은 젊은 여성 여행자가 지나가면 휘파람을 불고, 성희롱을 일삼는다.
그러나 이스라엘 여성들 앞에서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여성들은 ‘크라브마가’를 할 줄 알기 때문이다.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에서 창시된 근접격투술이다.
다양한 격투기의 기술들을 혼합해 만든 근접격투술로 실전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이스라엘 여성들은 군대에서 크라브마가를 배운다.
크라브마가에서는 상대가 내 목을 조른 경우 상대방의 제압하는 방법,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등을 배운다.
다양한 공격 기술 중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낭심 공격이다.
체급 차이가 나는 남성을 이기기 위해서는 급소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낭심을 찰 때는 정강이를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찍어 올려야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좋다”, “꼭 배우고 싶네”, “진짜 도움이 되는 듯”이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