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사랑하는 그녀인 한송이가 다시금 화제다.
`파란만장 미스김`으로 데뷔해 `미우나 고우나`, `브레인`, `감격시대`, `나쁜 녀석들`, `막돼먹은 영애씨`등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조동혁의 연인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8일 채널A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의 종영 인터뷰에서 조동혁이 소감을 말하던 중 연인인 한송이를 언급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그리고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조동혁은 “아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한송이와는 잘 만나고 있다”라고 했다.
사실 배구 선수 한송이가 애인인 사실은 지난 2017년에 공개된 적이 있다.
한송이는 KGC인삼공사 배구단에 소속되어 선수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뛰고 있다.
이 둘의 첫만남은 지난 2017년 KBS2 ‘우리동네예체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후 2017년 5월 이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오늘날가지 2년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배구 선수 한송이는 배구계에서는 유명인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세계에 선보였으며 수려한 외모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미녀’에 이름을 올려 당시 화제가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