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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수동 3D 롤러코스터가 큰 화제가 됐다.
이 롤러코스터의 유일한 주인공은 영상을 찍은 이의 사랑스러운 딸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딸은 하얀색 바구니 안에 앉아있다.
아빠는 바구니를 무릎에 올리고 자세를 취한다.
화면에는 이미 3D를 위한 롤러코스터 화면까지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다.
그는 화면에 나오는 롤러코스터 영상에 맞춰 바구니를 움직인다.
2분 동안 딸을 위해 몸을 움직였다.
진짜 롤러코스터를 타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지만, 아빠표 특제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는 딸도 신나는 듯 소리를 지르며 즐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다”, “딸바보 되는 이유가 여기 있네”, “진짜 재밌겠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