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최대 포르노 사이트 폰허브가 특별한 포르노를 제작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27일 폰허브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가장 더러운 포르노(The Dirtiest Porn E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폰허브는 ‘더러울수록 더 낫다’는 모토가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계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매년 6백만 톤이 넘는 쓰레기가 해변으로 밀려온다. 우리는 깨진 환경시스템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해변 중 한 곳에서 포르노를 찍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우리는 깨끗해 지도록 도울 것이다.
환경단체 오션 폴리머에 기부하겠다”라고 했다.
끝으로 “폰허브에서 ‘LeoLulu’ 무삭제 영상 시청해라”라고 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폰허브는 불법 음란물과 도박, 저작권 침해 등을 이유로 차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