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의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상식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오랜만에 드레스업하고 시상식장 다녀왔어요. 그 어떤 시상식보다 열정 넘치고 심지어 재미까지 있었던 현대차그룹대학 연극뮤지컬페스티벌 최우수상시상자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사회자 이석준배우님 너무너무너무 끝내줘요. 재치 입담 왕’이라는 다정한 글귀와 함께 시상식에 참여한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였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옆으로 내려오는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시상식에 가려고 준비 중인 듯한 모습과 함께 시상식장에서 좌석에 앉아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오나라가 유명해진 데 한 몫했던 그녀의 드레스 자태로 화제가 된 근황 모습이었다.

오나라는 최근에 영화 ‘입술은 안돼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