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똑순이 비단이 역할을 맡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대거 생성한 아역배우 김지영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김지영은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5년생으로 올 해 15살이 된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귀염 뽀짝한 매력을 풍기던 어릴적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엿한 청소년으로 자란 김지영은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가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폭풍성장’한 김지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다 컸다”, “아이돌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왜 그래 풍상씨’ 이후로 현재 배우 김지영은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스크롤을 내려 김지영의 최근 사진을 더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