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군 복무 중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oga 단체사진 합성의 출처. #우리는하나 #생존신고 #좀늦은감이없지않아있지만 #살아있음에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물가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었다.
박형식은 짧게 깎은 머리를 했음에도 변함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 최우식, 가수 픽보이의 휴가 인증샷으로 이 사진은 뷔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군 복무로 함께하지 못한 박형식의 사진을 합성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누리꾼들은 “박형식씨 군복무에 건강한 모습 사진으로라도 볼수 있었서 좋아요”, “방탄소년단 뷔 합성사진 재밌어요”, “오래오래 우정 이어가길..”, “군 복무중인 형식형아가 외로울까 합성해주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의 활동을 이어왔다.
박형식은 지난 6월 입대해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