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의상이 너무 과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인천공항 문화공원에서 열린 ‘2019 인천공항 sky festival’에서 레드벨벳은 ‘음파음파’, ‘빨간 맛’, ‘파워 업’ 등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복고풍 의상을 입어 시선을 끌었다.

그런데 웬디는 줄무늬 반팔 티에 어깨 끈이 딸린 원피스를 입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짧은 길이였다.

웬디는 짧은 치마 길이를 의식한 듯 춤 동작에 조심스러워했고, 웬디가 양손을 위로 들어올릴 땐 속옷으로 추정되는 것이 살짝 노출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코디가 대체 뭐하는 사람이지”, “어떻게 저런 짧은 옷을 입힐 생각을”, “웬디도 불편해 하는게 보인다..”, “제발 제대로좀 입혀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