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으로 유명한 가수 벤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W재단의 이사장 이욱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점점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욱 씨는 지난 해 1월부터 7월 사이에는 배우 임지연과 열애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당시 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바로 공개하며 주변이나 대중 매체의 시선에 관계 없이 만남을 가져와 한 차례 화제를 몰고온 적이 있다.
이 둘이 공개 열애를 끝내며 결별했을 당시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에서는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현재 교제 중인 벤과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모임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벤과의 연애도 역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