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비바람이 불고 가을바람이 부는 날이 계속되는 요즘 다시 뜨거웠던 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강민경의 사진이 게시되었다.
9월 1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평선이 보이는 해변가에서 걷고 있는 강민경이 있었다.
강민경을 슬리퍼를 손에 든 채 맨발로 바다를 느끼고 있으며 하늘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수영복은 특이하게 허리에 벨트 악세사리 포인트가 부착되어 있다.
하지만 이 시원한 해변가에서 찍은 사진 다음으로 게시한 사진은 가을 분위기로 가득이다.
베이지 와이드 팬츠와 하늘색의 박시한 셔츠를 매치해 가을 하늘 분위기를 냈다.
또한 황금색 목걸이가 가을 느낌을 더하며 붉은색 립스틱은 강민경의 패션 센스를 한층 더 드러냈다.
수영복 사진과 최근 공개한 사진의 공통점은 하늘색 옷을 입었다는 것이다.
또한 핸드폰도 하늘색인 것으로 보아 강민경의 하늘색 사랑을 확실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