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골프 광고 속 대역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 골프 모델 대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김사랑은 5년째 한 골프웨어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모델로 활동 중인 김사랑은 과거 광고 촬영 중 스윙 장면에서 대역 모델을 썼는데, 이 대역 모델의 정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것이다.
바디 라인이 예쁘기로 잘 알려진 김사랑은 대역 모델도 남달랐다.
게시물 속 대역 모델은 뒷모습만 봐서는 김사랑으로 착각할 정도로 긴 팔다리와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게시물 작성자는 해당 대역 모델이 정현우 프로로 178 cm의 신장을 가졌다고 전했다.
실제로 프로 골퍼 정현우는 과거 김사랑과 함께 촬영한 골프웨어 광고에서 김사랑의 대역을 했다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은 대역도 예쁘다”, “골퍼 중에 저런 선수가 있었구나”, “너무 예쁘시다”, “싱크로율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