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치지만 어릴 적 가정 환경이 어땠는지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의 모습이 결정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성격 등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사회·문화적인 영향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만큼 한 사람의 주변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의 영향은 비단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동물’ 역시도 자라온 환경이 어떤지, 누군가에 의해 길러졌다면 그 가정 환경은 어떤지, 주인의 성격은 어떤지에 따라 성격이나 행동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여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물의 성장 환경이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말로만 설명을 들으면 납득하기 어렵지만,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이 이러한 주장이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1. 개와 함께 자란 양
#2. 고양이와 함께 자랐다는 시베리안 허스키
#3. 마굿간에서 자란 고양이
#4. 개와 같이 자란 고양이 (개냥이의 탄생 비화?)
#5. 토끼와 같이 자란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