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새로운 소속사로 밀리언마켓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최근 밀리언마켓과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과 음악활동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밀리언마켓은 SM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서 지난 2018년 SM에게 인수되었다.
현재 밀리언마켓 소속아티스트로는 대표적으로 ‘쿠기’, ‘빌스택스’, ‘페노메코’ 등의 래퍼들이 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매체에서는 밀리언마켓 측이 “MC몽과 계약을 체결한 게 맞다. 앨범 준비 중이나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이달 초 MC몽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연예게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던을 생각하면 밀리언마켓과의 이번 계약은 MC몽의 연예계복귀의 본격화를 의미한다.
MC몽은지난 2010년 입대를 피하고자 고의로 치아를 뽑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었다.
MC몽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