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패션쇼를 찾은 데이비드 베컴의 딸 하퍼 세븐 베컴(8)이 화제를 모았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엄마 패션쇼에 참석한 하퍼’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하퍼는 가수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과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 딸이다.
그녀는 엄마가 출연하는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영국 런던 패션쇼에 참가했다.
플로럴 원피스를 입고 맨 앞줄에 앉아서 엄마의 쇼를 관람했다.
아빠와 세 오빠들과 함께였으며, 바로 옆에는 보그 편집장이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존인물인 안나 원투어가 차지했다.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완전 애기였는데 언제 저렇게 컸냐”, “첫째 아들이랑 진짜 똑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