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개인 유튜브 채널 ‘현아잉(HyunA-ing)’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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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잉(HyunA-ing)’ 프롤로그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반려견 소금이를 안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
또한 ‘현아TV 정말 시작하나요?’라는 문구도 더했다.
이어진 프롤로그 영상 속 현아는 소속사 연습실에 앉아 인터뷰를 했다.
현아는 “제가 좋아하는 감성들을 녹여서 현아TV를 하는 거죠.
옛날 느낌이 나는데, 요즘 옷을 입고 요즘 생활을 하는 그런 느낌이면 좋겠다.폰트도 옛날 영화 폰트로, 시작이 옛날 컴퓨터 배너 느낌이면 좋겠다.
월요병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일요일 저녁에 풀린다던지. 못 찍으면 못 찍은 대로”라며 콘셉트를 전했다.한편, ‘현아잉(HyunA-ing)’은 오는 29일 첫 공개되며, 매주 한 편의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