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SNS에 음원 발매를 예고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한동안 SNS 활동을 접었던지라 누리꾼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지난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작업한 곡이 내일 정오에 발매된다”면서 “기대해 달라”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이런 상황에서 뭐지? 보통 정신이아닌듯”, “자아도취의 끝판”, “이런 분위기에 음원사는사람이 있나?ㅋ”, “안물 안궁… 질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음원 기대할게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으며,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구혜선은 내달 1일 직접 키우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상을 담은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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