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잡은 정우성이 이번에는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농업인들을 위해 캠페인에 공개적으로 참여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자신의 행보를 팬들과 공유하였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태풍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캠페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서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얼짱 각도’도 무시한 채,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한껏 눈을 찡그리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였는데, 이러한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잘생긴 외모가 빛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사기도 하였다.
스크린에서도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우성은 한편, 최근 새로운 영화 ‘정상회담’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아 연기하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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