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도티가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도티는 자신의 SNS에 “축복과 사랑이 가득했던 이 세상 최고로 예뻤던 결혼식. 두 분 영원히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오와 최예슬 부부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지오와 최예슬 부부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오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지오와 최예슬 부부는 최근 도티, 유병재 등이 속한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오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D-DAY. 예쁘게 잘 살게요”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예슬은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우리.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이도, 항상 응원해주는 예스리안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며 남편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