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로 씨름계 스타로 떠오른 황찬섭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연수구청 소속의 씨름선수 황찬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레 과분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감사한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께 소정의 기프트를 보내 드리고 싶어 자그마한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에 올린 유튜브 백두장사 결정전에 씨름응원의 댓글을 달아 주신 분께 메시지로 소정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실제 황찬섭 선수가 출연한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단체전 결승-김원진vs황찬섭’ 영상은 조회수 148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일상 사진에서도 매력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 폭발하네”, “반전 매력 장난 아니다”, “너무 잘생겼어”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