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검사 시절 일화가 큰 화제를 모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준표 스타검사 시절 일화’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강력계 검사였던 홍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 비리를 밝혀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노태우 정권 당시 핵심 비리 인물을 조사하다 광주로 발령이 나기도 했다.
광주에서는 조직폭력배들을 모두 체포하기도 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온 뒤 파키스탄 조직폭력배들을 체포해 잡아들였다.’
그러나 검사 생활 10년 차에 좌천된 후 일을 그만두고 정계에 입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사람은 입체적이다”, “정치가 뭐길래”, “너무 놀랍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