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휴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휴가 때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라는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프랑스 파리의 곳곳 다니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민은 고양이와 눈을 마주치기도 하고, 멋진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겼다.
지민은 “다시 보니까 진짜 좋은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휴가중에도 화보를 찍고 오는 천상 연예인이군요”, “휴가를 힐링도 하며 야무지게 잘 보낸 것 같아”, “사진이 모두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