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째 병역 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유승준과 래퍼 도끼가 의외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가수 유승준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가 된 인물로 최근 관련 재판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지난 6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 래퍼 도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We ain’t scared(우리는 두렵지 않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도끼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해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인들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사진으로 유승준과 도끼가 가운데에서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준은 상하의를 화이트로 맞춰입었으며 도끼는 상하의를 검은계열로 맞춰입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는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에서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