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180도 변신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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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과 녹음실을 찾은 홍선영 씨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홍자매는 개가수(개그맨가수) 그룹인 ‘마흔 파이브’를 지원하려고 녹음실을 찾았다.
‘마흔 파이브’ 멤버들은 홍선영 씨의 피처링을 원했고 이에 홍선영 씨는 동생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녹음실에 들어선 홍선영 씨의 모습은 모벤져스와 MC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 공개된 홍선영 씨는 지난달 다이어트 3개월 만에 2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을 때보다 살이 더 빠진 모습이었다.
한편, 지난달 8일 홍선영 씨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3개월 만에 22kg를 감량한 사실과 비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