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의 비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부부가 사는 법”이라는 글을 써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안선영과 남편은 야외로 운동을 하러 함께 외출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열심히 운동을 했다.
운동복과 안전구를 장착한 두 사람은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또한 남산타워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안선영은 브이를 하면서 한 손가락을 코에 찔러 넣으며 놀라는 입모양을 해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남편 역시 엄지를 들어 올리며 안선영과 같이 입을 모으는 표정을 만들었다.
함꼐 운동을 하고 인증샷을 남긴 부부의 사진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