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이자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최동훈, 36)’와 모델 ‘남보라(34)’의 결혼식 지난 9일 거행되었다.
둘의 결혼식뿐만 아니라 베테랑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의 하객들과 축가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음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결혼식은 항상 결혼식 축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번 둘의 결혼식에는 소속사 식구인 ‘개코’, ‘정기고’, ‘샘킴’등이 축가를 맡았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연애에 관해서는 알려진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한 결혼식이 갑작스러운 감이 있다.
이날 결혼식 발표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과 축사가 쏟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너무 갑작스러운 거대한 소식이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다.
프라이머리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DJ겸 프로듀서로서 ‘자니’, ‘씨스루’ 등의 명곡들을 배출해내었다.
모델로 활동했던 남보라는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콘텐츠 브랜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