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pro를 리뷰하던 100만 유투버 ‘잇섭’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ITSub잇섭’에는 ‘아이폰이 뻔뻔하게 4GB 램으로 출시하는 이유?’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잇섭은 ‘아이폰 11 pro’와 ‘갤럭시 노트 10+’를 비교하는 리뷰를 진행했다.
그런데 리뷰 영상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견됐다.
잇섭은 두 핸드폰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알아보려 같은 게임을 열었다.
이때 아이폰의 화면에서 게임에 로그인 되었다는 메세지가 자동적으로 튀어나왔다.
잇섭의 아이디는 놀랍게도 ‘Seoul_sexking’이었다.
다소 민망한 아이디에 누리꾼들은 폭소를 참지 못하고 있다.
문제의 사태 이후 100만 유튜버 잇섭은 ‘서섹킹’이라는 새로운 별명으로 불리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닉네임ㅋㅋㅋㅋ돌았나ㅋㅋㅋㅋ”, “아니 뭐 자부심이 있나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