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듯 각 문화마다 멋진 전통 의상이나 사회적 분위기에 맞는 ‘패션’이 발달하고 있다.
그런데 이건 단지 ‘문화’로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패션 디자인이 있다.
“대체 누가 입는데 저거를?”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정도로 난해한 패션들.
데일리(daily)로 입는 것은 물론, 파티가 열린다거나 클럽에 가거나 특정 행사에 입고 가기도 민망할 정도로 충격적인 디자인들을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
스크롤을 내려 사진을 볼 수 있다.
#1. 이상하게 자꾸 그의 엉덩이만 보게 되는 데…
#2. 분명 그 어떤 것도 ‘평평한’ 적이 없었던 90년대에서 온 옷이 틀림 없다.
#3. 피글렛에서 영감을 받았나..
#4. 너 방금 울타리 지나왔니..?
#5. 조커가 ‘여장’을 하면 이런 느낌일까..
#6. 벨트로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7. 왕실 혼인식이 열리면 이러고 갈게요..
#8. 저 램프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네요
#9. 이 사람에게 손 더 줄 사람?
#10.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