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를 위협하는 폭탄주 제조법이 나타났다.
‘테슬라’는 맥주 ‘테라’와 소주 ‘참이슬’을 섞는 소맥 조합이다.
마시는 순간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그러나 최근 테슬라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폭탄주 제조법이 있다.
바로 맥주 ‘테라’와 소주 ‘진로’를 섞은 ‘테진아’이다.
‘테진아’는 묘한 중독성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얼음이나 탄산수를 넣으면 더욱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화이트 진로’는 주류 시장을 점령했다.
맥주 테라는 출시 5개월 만에 2억 병이 판매됐다.
진로 역시 출시 2달 만에 1,000만 병이 팔렸다.
오늘 특별한 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다같이 테진아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