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해당 글은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삼성 휴대폰 때문에 심각한 수술까지 감행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살마 브리안트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삼성 휴대전화 때문에 무려 1,168,000달러에 이르는 의료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액의 진료비가 발생한 이유로 그녀의 친구가 그녀의 질 속에 삼성 휴대전화를 삽입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질 속에 들어간 휴대전화는 나오질 않았고 결국 휴대전화 제거를 위해 제왕절개 까지 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그녀의 변호사는 “해당 제품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을 향해 고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글은 곧 ‘가짜뉴스’로 밝혀졌고 누리꾼들 역시 “속았군요”, “진짜인 줄”,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