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수 솔비가 단 한명의 ‘로마공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자신의 오래된 별명인 ‘로마공주’를 상표출원을 하여 완료되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솔비가 정말로 로마공주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다.

지난 19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대한민국 공식 로마공주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7년이하의징역또는 #1억원이하의벌금에처함”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사진 속 솔비는 상표등록증을 들고 웃고 있었다.

이 상표등록증은 ‘로마공주’로 상표권을 획득한 증서로 솔비는 한눈에 봐도 행복하고 뿌듯해 보였다.

한편 솔비는 가수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 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그리고 예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비는 현재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11일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개막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