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아이돌 세계에서 최근 급부상하는 ‘대세’ 아이돌이 있다.
바로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서수진·21)이다.
수진은 지난해 5월 데뷔해 데뷔 1년이 되어가고 있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수진이 소속된 아이들은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 중이다.
최근 수진은 자신의 팀과 떨어져 ‘식스퍼즐’에 소속에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하고 훌륭하게 선보였다.
‘퀸덤’를 진행하며 수진은 상대적으로 신인의 포지션이지만 매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진 특유의 끼넘치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춤과 연기를 보여주며 곡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수진은 그룹에서도 메인 댄서를 맡고 있으며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춤선”이 유명하다.
팬들은 수진의 춤은 손끝과 발끝 디테일까지 신경쓰고 함부로 하지 않는 댄서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강약 조절에 완벽을 기하는 춤선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지난 10일 공개된 수진의 ‘세뇨리따’ 무대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또한 수진은 왼쪽 눈 밑에 작은 점을 팬들은 매력 포인트로 꼽고있다.
외모 포인트에 더불어 수진의 ‘반전 매력’도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퀸덤’방송에서 낯가림이 심한 모습을 보여 소심한 성격을 보이는 수진은 무대에만 서면 돌변하는 매력이 팬들을 끌어모으는 매력포인트로도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