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최고의 아이돌 스타 ‘펭수’의 리액션이 화제다.
지난 19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2’의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대세 펭귄인 펭수와 도티가 만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중 10만원 기부를 받은 펭수의 반응이 화제되고 있다.
10만원이 들어오자마자 도티와 펭수는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도티는 “실화야? 저 마리텔하면서 10만원 처음 본다. 참치가 몇 캔이냐”고 경악했다.
펭수는 “저 트월킹이라도 해야 하나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펭수는 발로 의자를 차며 공간을 만들더니 폭풍 트월킹을 선보였다.
엉덩이를 흔들고 ‘아모르 파티’ 노래에 맞춰 화려한 손동작을 자랑했다.
의외의 춤솜씨에 도티 역시 “뭐야? 진짜 잘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잠시 후 또 다시 10만원 기부가 들어왔다.
펭수는 “비트 좋은 걸로 하나 틀어봐”라며 박력있게 일어나 놀라운 연속 점프를 선보였다.
온사방을 휘저으며 그야말로 펭수는 무대를 장악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펭수가 춤 잘 추는 거 너무 신기하다”, “의자 발로 찰 때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펭수 #도티 #마리텔
도네10만원?
트월킹추는 펭수ㅋㅋㅋㅋ pic.twitter.com/FflVQErNlbADVERTISEMENT — 펭수덕질계 (@pengsoo0808) October 19, 2019
#펭수 #도티 #마리텔
또 10만원 도네!!!
?비트 좋은 걸로 하나 틀어봐 pic.twitter.com/Pz0iXp5ylY— 펭수덕질계 (@pengsoo0808) Octobe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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