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강남-이상화’ 커플이 지난 12일 결혼한데 이어 이번에는 신혼여행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남편인 ‘강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을 공개하는 몇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몰디브로 바다앞에 서있는 아내 ‘이상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남은 “하늘, 바다, 와이프…다 이쁘네요”라는 꿀떨어지는 달달한 코멘트를 함께 달았다.
이상화 선수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앞에서 오른쪽 손을 허리에 걸치는 포즈를 취했다.
우리가 그간 보아온 스케이팅복과 스포츠 선글라스가 아닌 화려한 원피스와 패션 선글라스를 낀 이상화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강남은 이상화를 ‘아내’라고 지칭하며 달달한 신혼생활을 팬들에게 과시했다.
또한 몰디브에서 숙박한 호텔에서 준비해준 둘의 허니문을 축하하는 침대 데코레이션을 공개했으며, 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축복하는 댓글도 여럿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