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BJ가 여자친구에게 칼을 들이댄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SBS ‘궁금한이야기 Y’에는 스타 BJ가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잘생긴 외모와 입담으로 유명세를 얻은 남성 BJ A 씨.
그는 하루 수입이 최소 150만 원이며 최대 15억도 넘게 버는 인기 BJ였다.
그런데 잘 나가던 A 씨는 어느 순간 계정을 팔고 자취를 감췄다.
그 이유를 추적해가던 제작진은 A 씨의 전 여자친구 B 씨를 만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그동안 A 씨에게 몸에 멍이 들 정도로 맞으며 B 씨를 발로 밟거나 뜨거운 물을 그녀의 입에 붓는 등 B 씨는 갈비뼈 4대가 부러지는 전치 8주 상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