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돈을 받아 배낭여행을 하는 이들을 소위 ‘베그패커’라고 칭한다.
이들은 동남아에서 논란을 일으키더니 한국으로 건너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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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신기자는 “웃겨? 종로3가 가난한 할배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앞에서 여행비 구걸하는 게 재밌냐? 정말 뻔뻔하네”라는 글과 무료 급식소 앞에서 구걸 중인 백인 2명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 이들은 “한국 주변 여행. 음식과 호스텔에 대한 돈이 필요하다”라는 팻말을 세운 채 바닥에 앉아 돈을 구걸하고 있다.
웃겨? 종로3가 가난한 할배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앞에서 여행비 구걸하는게 재밌냐?? 정말 뻔뻔하네 These sha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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