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오마이걸 승희와 백예린이 과거 SBS ‘스타킹’에 함께 출연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킹 동기인 승희와 백예린’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승희는 ’11세 보아’라는 별명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승희는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내려가는 팬서비스까지 보여줬다.
백예린 역시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했다.
그리고 둘은 설날특집을 맞이해 특별 무대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의 투샷을 만들어냈다.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승희는 그냥 몸만 컸잖아ㅋㅋ 너무 귀엽다”, “둘 다 그대로 컸어”, “예린이 저 시절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조명 받고 있는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