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기업인 ‘오뚜기’ 가문 출신의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할로윈에 케첩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코스프레로 오뚜기 케첩을 선택한 함연지를 두고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있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가 만든 케첩 코스튬 입고 할로윈 음식 레시피 만드는 유튜브 찍었어요. 5일 후에 올릴게요. 꼭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함연지는 오뚜기 케첩 제품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있었으며 동그랗게 뚫린 얼굴 구멍에 얼굴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함연주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며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다.
그리고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적 있는 함연지는 평소 재력 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대답을 안 한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