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저축으로 모은 액수가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 28일 현빈의 재산에 대해서 방송했다.
연예부 기자는 현빈이 지난 2013년 저축상을 받은 일을 언급하며, 그의 엄청난 통장 잔액에 대해서 소개했다.
당시 현빈은 자신의 예금액을 공개했으며 그 금액은 35억원이었다고 한다. 이에 발생하는 한 달 이자만 600만원 가량으로 일반 직장인 한명의 소득은 거뜬하게 받고 있었다.
기자는 현빈이 상을 받던 당시 연예인들이 보통 자신의 예금액을 공개하지 않는 비해 깔끔하게 공개해 저축상을 받은 일은 상당한 충격이었다며 해당 일을 소개했다.
여기에 별도로 현빈은 2013년에 청담동에 한 빌라를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은 현재 시가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현빈이 자산이 얼마나 큰 지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