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전국의 스키장들이 개장을 한다.
새하얀 눈밭을 달릴 수 있는 전국 주요 스키장들이 하나둘씩 개장을 앞두고 있다.
11월에 개장하는 스키장들은 강원 평창의 하이원 리조트 (15일) , 평창 휘크니 파크와 용평 리조트 (17일) , 홍천 비발디 파크 (22일) 등이 순차적으로 먼저 오픈을 하고, 나머지 스키장들도 11월에는 거의 모두 개장을 할 예정이다. 다른 스키장들도 아무리 늦어도 12월 초에는 오픈이 될 예정으로 보인다.
하지만, 새하얀 눈의 쾌감을 즐기는 만큼 안전에도 주의를 해야한다.
스키를 타기 전에는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장갑, 고글, 손목과 무릎 등 보호대를 안전하게 착용한 뒤 이용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즐겨야 본인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 다음달 스키장으로 가서 새햐얀 눈밭을 맘껏 즐기면 되겠다.
<사진출처, 진조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