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BJ 감스트가 탈모가 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자신의 두피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언뜻 보기에도 눈에 띌 정도로 탈모가 진행된 모습이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앞서 2018년 감스트는 한차례 모발이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1년 만에 오히려 이식 전보다 심한 탈모가 진행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자숙 기간을 가졌던 감스트는 스트레스를 받아 체중이 30kg 가량 급격하게 빠진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탈모 역시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으로 추측된다.
일각에서는 아직 29살인 감스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한편 감스트는 지난 6월 19일 외질혜, NS 남순 등과의 합동 방송에서 여성 스트리머를 성희롱 하는 발언을 해 ‘3일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자숙을 가졌지만 국세청으로부터 6,000만원의 추징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며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