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약한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현대사회의 생활 습관으로 인한 요인과 함께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특히 식사 후 바로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장 건강이 안 좋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라고 한다.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쉽게 먹어서 장을 건강하게 하는 법이 전해졌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장내 박테리아가 훨씬 건강하다고 전해졌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뻐할 소식이다.
이러한 연구 내용은 건강 전문 매체인 메디컬뉴스투데이를 통해 전해졌다.
연구 내용을 보면 매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해로운 지방과 싸우거나 비만과 관련된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커피와 장내 미생물의 건강 연관성에 대한 연구 미국 텍사스에 있는 베일러의과대학의 리 지아오 박사가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9 연례 과학회의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카페인 소비와 장내 미생물 구성과 구조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며 분석 결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유익한 박테리아 수준이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잠재적으로 유해한 박테리아의 수준은 낮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지아오 박사는 “카페인 소비가 장내 미생물의 풍부함과 균등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을 지었다.